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걸 백과사전 (문단 편집) === 기본 설정 === 이 세상은 선한 주신과 신을 따르는 [[인간]], 악한 마왕 및 [[마왕]]을 따르는 [[마물]]들이 존재하고 그 둘이 대립하고 있었다. 주신은 인간을 가엾게 여겨 자신의 가호를 자격이 되는 인간에게 주고, 그런 가호와 힘을 받은 용자들이 마물에게서 인류를 지키고 있었다. …라고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주신이 마왕과 마물, 용자를 이용해서 인간의 수를 컨트롤하고 있는 [[디스토피아]]스러운 세계관이다. 인간이 늘어나면 마왕에게 시켜 마물로 인간의 수를 줄이고, 인간이 너무 줄었다 싶으면 용자에게 힘을 줘서 마왕을 쓰러트리게 한다. 이렇게 마왕이 쓰러진 마물들은 차기 마왕을 뽑기 위해 서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수가 줄기 시작하고, 그 사이에 인간은 다시 번영해서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인간이 늘어났다 싶으면 새롭게 선출된 마왕에게 시켜 마물을 이용해서 다시 인간의 수를 줄이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주신을 중심으로 많은 수의 신이 존재하는 다신교 세계관이지만, 종교상 주신을 제외한 모든 신들은 주신의 하위신인지라 대다수의 종교는 주신을 섬기는 유일신교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마물들은 모두 주신 아래에 있는 마왕의 바로 아래에 속하며, 모든 마물은 마왕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구도가 바뀌게 되는데, 인간에 너무나도 호기심이 많은 서큐버스가 마왕을 계승하면서, 마왕에게 크던 작던 영향을 받는 모든 마물들도 새로 바뀐 마왕의 영향을 받아, 인간에게 호의를 가지면서도 서큐버스(여성+음란)의 속성을 기본적으로 내포하게 된다. 여기에 이 마왕은 '세상 최강의' [[용자]]와 눈이 맞아서 부부가 되어 버렸고 서로 [[채음보양]]하면서 힘을 기르다보니 신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이들을 토벌할 수단이 없어지자 주신이 이 사태 처리에 고심하고 있는 상태. 게다가 마왕은 향후 마물과 인간을 하나의 인류로 합치려고 하고 있다. 마왕이 노리는 최종적인 인류의 형태는 여성은 마물[* 이 때문에 모든 마물은 인간 여성에게도 호감을 갖는다. 단 그 형태가 '''자신들과 같은 마물로 만들어버려야 한다'''는 방식이어서 문제. 설정집만 봐도 마물화시키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남성은 인큐버스화된 인간이다. 다만 생태계상 마물의 유전자가 인간의 유전자보다 우성인지라 마물과 인간사이에서는 마물(=여성)만 태어나고 있어서 이대로는 종족 번식은 커녕 멸종할 가능성도 있는지라 마왕은 지금도 힘을 키워서 주신이 만든 설정을 뒤집어서 인간과 마물의 생태계상 우열을 없앨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많은 시간과 마력이 필요한 상태. 다만 마왕 본인도 여느 마물과 다를 바 없이 색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욕망에 충실한 것을 말리지 않는 자유방임주의인지라, 일부 과격파가 대담하게 움직이면서 주신을 섬기던 어느 대국 하나를 멸망시키는 둥의 악명을 털치고 있음에도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마물의 과격파 단체의 대다수는 마왕의 딸인 리림이라는 종족이 수장으로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게다가 주신의 세대 교체도 얼마 되지 않았던 탓에 주신측의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주신에게 대항하는 타락신이나 남몰래 현재의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신들도[* 도감에서 언급되는 건 바다의 '여신' 포세이돈. 풍랑을 이용해서 억지로 인간들을 죽여야 했던 것에 불만이 많다고 묘사되고 있다.] 현 마왕을 지지하거나, 중립을 표방하고 있다. 이 백과사전에 나오는 마물들이 전부 여성인 것은 이런 이유이며, 그중에서는 자신의 강력한 [[마력]]으로 한시적으로나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평소에는 여성의 모습으로 있는 걸 선호한다. 인간이 먹는 음식도 먹을 수 있지만 주식은 '''남자의 정기'''로, 마물일 당시의 습성이 남아 있어서인지 기본적으로는 남자를 [[강간]]해 남편으로 삼는 마물이 상당히 많다. 하여튼 이러다가 남성의 씨가 말라 인류 멸종 아니냐고 하는 질문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줄을 이었는데, 결국 작가가 ASK.FM에서 두 번 정도, 트위터에서도 몇 번 답을 해줬다. '''"의외로 빠르다, 지금 세대 쯤에 남성이 태어나게 된다"'''가 공식 설정이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musu&no=7574|링크]] 즉, 본작 시점으로부터 얼마 안 있어서 마왕&용사 부부가 주신을 물리치고 승리해, 주신이 만든 설정을 바꾸는 것에 성공하는 것이 확정이라는 소리. 동인지인 마물소녀도감은 설정 상 방랑중인 어느 학자가 주신 교단의 박해와 정보규제를 피해서 직접 조사하고 적은 것이라고 한다. 일반 시민들이 마물이 옛날처럼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처럼 생겼다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을 타파하는 한편, 마물에 비해서 약한 인간들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사전 지식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고 싶었다... 라고는 하지만 이 정보조차 규제 되었었다. 현재는 델에라와 타락한 용사인 윌마리나를 필두로 한 마왕군에 의해 강대국 2위의 레스카티에 교국이 함락되면서 정보 규제가 어느정도 풀린 상황. 이 방랑 마물학자는 지금껏 수많은 마물들과 마주쳤는데도 남편이 되지 않았는데, 랴난시와 동행중인지라 임자 있는 남자로 취급받고 있는 덕분이라고 한다. [* 작중 설정에 따르면, 마물들은 이미 임자가 있는 인간 남자에겐 본능적으로 크게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는 모양. 도감의 작자는 아직 라냔시하고 맺어졌다는 묘사가 없으나 외전 2편에서 밝혀진 바, 제자쪽이 알프가 되어 입맛을 다시는 모양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